
우리 비구들이 수침향을 태우면 향기가 서서히 코안에 들어옵니다. 제가 이 향기를 보건대, 빈 것도 아니고 나무도 아니며 연기도 아니고 불도 아닙니다. 간다 해도 닿는 곳이 없으며, 온다 해도 그 어디서 온 것인지 모릅니다. 이 때문에 의문이 풀어져서 번뇌가 사라진 완전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래께서 저에게 '향엄' 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저는 향엄으로부터 아라한이란 명칭을 얻었습니다. 부처께서 원통을 물었는데, 제가 증득한 바로는 향으로 비유를삼는 것이 좋았습니다. - 문향, 향기속으로, 능혜스님 향을 사르다 향기테라피 집에서 향이 주는 마법 가정에서 편안함을 주는 향의 마법 수천년 동안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의식과 의식에 향을 사용해 왔습니다. 요즘 우리는 집에서 좋은 향기를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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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8. 00:33